멋쟁이 사자처럼 이라는 중앙 동아리 && 연합 동아리에 합격하게 되었다!!
멋쟁이 사자처럼은 워낙 유명한 동아리라 설명을 안 해도 되겠지만, 간단히 말하면 개발 동아리라고 말할 수 있다!
타 개발 동아리들은 바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큰데, 멋사는 기수별로 1년 단위로 활동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공부를 같이 하고 해커톤 등에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동아리다.
실력자보다는 배우려는 열정이 있는 사람들을 위주로 더 뽑는 동아리 같다.
아직 개발 경험이 부족하지만 열정은 큰 나에게 너무나 매력적인 동아리였다!!!
현재 멋사는 기획, 디자인, 프론트엔드, 벡엔드 4가지 파트로 뽑고 있고
나는 그 중에서 프론트엔드 파트에 지원하였고 합격하게 되었다!
지원 과정은 1차 서류, 면접까지 두 단계를 거쳐서 뽑는다!
1차 서류가 붙었으면, 파트별 간단한 프리코스 영상이 주어지고 이 영상의 내용을 가지고 면접 때 질문도 받는다.
프론트엔드는 생활코딩님의 간단한 영상이었다.
서류 질문은
-위 파트를 선택한 이유와 지원동기
-목표를 가지고 몰입해 본 경험과 그 과정에서 느낀 점
-팀워크 경험과 어떻게 그 경험을 멋사에 적용시킬지
-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지
-가장 인상 깊게 사용해 본 서비스,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할 점
-얼마 큼의 시간투자가 가능한지!
-포트폴리오 링크(선택)
이렇게였고 500자로 제한이 있었다!
대면 질문은
지원 동기부터 시작해서 지원서에 적었던 나의 다른 동아리 활동을 많이 여쭤보셨다!
시간 투자와 왜 멋사 활동 중 웹을 선택했는지도 여쭤보셨고 멋사 활동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여쭤보셨다!
그리고 말을 하다가 창업에 관심 있다고 했는데, 창업에 관심 있으시냐고~ 하시면서 뭔가 더 플러스된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다.
그리고 프리코스 질문은 정말 영상만 보면 간단히 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질문받았다!
전체적으로 친절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서류 기반 면접으로 하시는 거 같으니 서류를 꼼꼼히 읽어가는 게 좋을 거 같다!
우선 멋사 활동의 전반적인 합격 꿀팁은 나 잘해요~도 좋지만 저 진짜 열정 있고, 열심히 할게요! 이러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.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'열정'으로 정의할 수 있을 거 같다!
ot도 다녀왔는데, 너무 다 친절하시고 얻어갈 게 많은 거 같아서 또 새로운 열정이 타오르게 되었다!
2023!!! 정말 알차게 보낼 거다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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